2023년 정월대보름 좋은 인사말은?

정월대보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 

음력 1월 15일, 2023년 올해는 2월 5일 일요일인데요, 1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이라 해서 달을 보며 제각기 소원을 비는 날입니다.

 

소중한 분들에게 전할 정월대보름 인사말을 모아봤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① 올해도 건강하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.

 

② 2023년은 대보름 같은 크고 밝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

 

③ 정월대보름의 기운을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④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한 한 해 되세요. 

 

⑤ 2023년 한 해는 좋은 소식만 들을 수 있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. 

 

⑥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. 밝은 정월대보름달과 같이 밝은 한 해 보내세요.

 

⑦ 정월대보름에 소원 비시고 만사가 뜻대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 

 

 

⑧ 가족들과 밝은 달처럼 환하고 행복한 정월대보름 보내세요. 

 

⑨ 정월대보름을 부럼 깨기로 올 한 해 만사태평하시길 기원드립니다. 

 

⑩ 귀밝이술로 올해는 좋은 소식만 듣고 행복한 2023년 되세요. 

 

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설날만큼 비중이 컸던 명절입니다. 

기묘년 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에는 어떤 음식들을 먹는지 알아보고 전통적인 풍속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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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월대보름 음식 

 

 

 

① 오곡밥 먹기

정월 14일은 ‘밥 일찍 먹는 날’이라 하여 해가 지기 전에 오곡밥을 먹었습니다. 쌀, 보리, 조, 콩, 팥 등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어 오곡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. 

 

② 나물 반찬

반찬으로는 호박고지, 고사리, 시래기, 아주까리 잎, 가지나물, 취나물을 말려놓은 나물을 먹었습니다. 

 

③ 귀밝이술 마시기

보름날 아침에는 ‘귀밝이술’을 한 잔 마십니다. 이렇게 귀밝이술을 한 잔 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앓지 않으며, 1년 내내 좋은 소식만 듣게 된다고 했습니다.

어른들은 곡주를 한 잔 하고 술을 못하는 여자들과 아이들은 식혜로 대신하기도 했다고 하네요. 

 

④ 부럼 깨물기

한 해의 건강을 위해 ‘부럼 깨물기’를 합니다.

아침 일찍 일어나 호두, 밤, 잣, 은행, 땅콩과 같은 딱딱한 과실로 부럼을 깨물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액을 막아 태평하다는 것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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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월대보름의 민속 행사 

정월대보름의 민속 행사로는, 달집 태우기, 지신밟기, 쥐불놀이 등이 있습니다.

이렇게 전통 세시 풍습을 즐기면서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곤 했습니다. 

 

둥글고 가장 밝은 달에 소원 비시고 한 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2023년 올해 삼재띠 대박띠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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